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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오른쪽→왼쪽' 김도영 또 햄스트링 문제 발생..."왼 햄스트링 근육 뭉침, 불안해서 교체 요청" [오!쎈 부산]

OSEN

2025.08.07 04:19 2025.08.0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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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부산, 이석우 기자]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이민석이, 방문팀 KIA는 양현종이 선발 출전했다.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5회말 무사 1루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의 타구를 잡다 부상을 당한 후 교체되고 있다. 2025.08.07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이민석이, 방문팀 KIA는 양현종이 선발 출전했다.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5회말 무사 1루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의 타구를 잡다 부상을 당한 후 교체되고 있다. 2025.08.07 / [email protected]


[OSEN=부산, 조형래 기자] 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우측 햄스트링 부상에서 복귀한지 3경기 만에 다시 햄스트링 부상으로 교체됐다.

김도영은 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지만 경기를 모두 소화하지 못하고 5회말에 교체됐다.

5월 27일 광주 키움전에서 우측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이후 두 달여 만인 지난 5일 사직 롯데전부터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서기 시작한 김도영이다. 

일단 복귀 후 첫 2경기에서는 침묵했다. 8타수 무안타 4삼진을 기록했다. 그리고 이날 3번째 경기. 김도영은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맞이한 이민석을 상대로 볼넷을 얻어냈고 최형우와 나성범의 연속안타 때 홈까지 밟으면서 주루 플레이도 문제 없음을 알렸다.

그리고 3회 1사 1루에서 이민석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복귀 후 10타석 만에 첫 안타까지 신고했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이민석이, 방문팀 KIA는 양현종이 선발 출전했다.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3회초 1사 1루 우익수 앞 안타를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8.07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이민석이, 방문팀 KIA는 양현종이 선발 출전했다.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3회초 1사 1루 우익수 앞 안타를 치고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08.07 / [email protected]


그러나 5회말 무사 1루 수비 상황에서 윤동희의 땅볼 타구를 놓쳤다. 한 번 더듬은 이후 맨손으로 공을 잡으려다가가 다시 흘렸다. 김도영의 포구 실책. 

그런데 이 장면 이후 김도영이 다리를 절뚝 거렸다. 트레이너가 나와서 김도영의 상태를 체크했다. 트레이너는 곧장 벤치에 교체 사인을 보냈다. 박민이 대신 투입됐다. KIA 관계자는 "왼쪽 햄스트링 근육 뭉침 증세가 발생했고 본인이 불안해서 교체를 요청했다. 아이싱 치료 중이고 경과를 지켜보고 병원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지 3경기 만에 다시 부상 의심 증세. MVP 이후 맞이하는 첫 시즌이 김도영에게는 순탄하게 흘러가지 않는다. 

[OSEN=부산, 이석우 기자]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이민석이, 방문팀 KIA는 양현종이 선발 출전했다.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5회말 무사 1루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의 타구를 잡다 부상을 당한 듯 힘들어 하고 있다. 2025.08.07 / foto0307@osen.co.kr

[OSEN=부산, 이석우 기자]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열렸다. 홈팀 롯데는 이민석이, 방문팀 KIA는 양현종이 선발 출전했다.KIA 타이거즈 김도영이 5회말 무사 1루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의 타구를 잡다 부상을 당한 듯 힘들어 하고 있다. 2025.08.07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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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래([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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