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사모님의 화려한 미니스커트 결과는···우아함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배우 한지혜가 오랜만에 본업으로 복귀한다.

7일 한지혜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다음생은없으니까 드라마 촬영 중"라며 친히 해시태그를 달아 현재 현장에 대한 소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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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육아와 함께 코디와 관련된 게시물을 올리던 한지혜로서는 사뭇 다른 게시물을 올린 셈이다. 한지혜는 데뷔 당시 산뜻함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하얀 얼굴에서, 이제는 세월이라는 힘이 주는 단아함을 첨가해 이를 부드러운 느낌의 웨이브 헤어 스타일링으로 마무리했다.

또한 사원증을 걸고 있는 한지혜는 셔링 셔츠를 입어 커리어 우먼으로 보이게 했는데, 책상 아래 드러난 그의 치마는 화려했고 짧았다. 한지혜는 이마저도 우아하게 소화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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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역시 옷걸이가 좋으면 앉아서도 예쁘네요", "너무 예쁘다", "색깔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TV조선 새 드라마 '다음 생은 없으니까'에 출연하며 6년 만에 활동 복귀를 알렸다. 해당 드라마는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한지혜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