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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숱 덕분에 결혼" 최양락, ♥팽현숙 위해 사랑의 모발 수술 결심('1호가 될 순 없어2')

OSEN

2025.08.07 0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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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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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2’ 개그맨 최양락이 수술을 앞두고 시름시름 앓았다.

7일 방영한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팽현숙과 최양락 부부가 등장했다. 최양락은 소파에 누워서 기력 없는 채 한숨을 푹 내쉬고 있었다.

최양락은 “지난번에 병원에 갔더니 심각한 상태다, 중환자다, 이러더라”라고 말해 모두의 걱정을 샀다. 무려 일주일 동안 금주까지 했다는 최양락. 그가 앞둔 수술은 모발 이식 수술이었다.

최양락은 “팽현숙이 나랑 머리숱이 많아서 결혼을 했다더라. 평생 소원이라고 해서 모발 이식 수술을 결심했다”라며 사랑을 위한 결심을 꺼내보였다.

그러나 최양락은 “어젯밤 꿈에서 수술이 안 좋았다고 하더라. 마취에서 안 깨어나면 어떡하냐”라며 전전긍긍했고, 팽현숙은 “안 그래도 알코올 중독자들은 마취에 잘 안 걸린다고 하더라”라며 맞장구를 쳐 최양락의 마음을 더 깊게 가라앉혔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JTBC 예능 ‘1호가 될 순 없어2’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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