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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발표' 홍진경에 "먹고 살아야지, 잘했다"..찐친 송은이 '응원' 눈길 ('옥문아들2')

OSEN

2025.08.07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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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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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2’에서 홍진경의 바나나 먹방이 웃음짓게 했다. 

7일 방송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2’이 전파를 탔다. 

오프닝부터 홍진경이 바나나 먹방을 하며 “배고프다”고 하자 모두 폭소, 송은이는 “그럼 시작하겠다”고 했다. 이에 모두 “바나나 먹고 있는데?”라며 폭소, 송은이는 홍진경에게 “먹고 살아야지 잘했어 좋다”며 자연스러운 오프닝을 열었다.

급기야 바나나를 들고 있는 홍진경에 “마이크라 생각하고 인터뷰해라”며 농담, “바나나 썩었다”는 홍진경 말에, 송은이는 “우리 인생에 썩은 날도 있지만 화려한 날도 있다”며 유쾌하게 받아쳤다.

이어 화려했던 때를 언급하자, 방송 3사 가요대상을 받은 김종국은 “그게 2005년, 근데 구간바다 행복했던 순간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고, 2010년 하나뿐인 딸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최근 결혼 22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됐다.

/[email protected]

[사진] '옥탑방2'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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