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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누울래?" 24기 옥순, 미스터 나에 파격 플러팅('나솔사계')

OSEN

2025.08.07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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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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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4기 옥순은 역시나 '24기 옥순'이었다.

7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미스터 나와 미스터 권의 심플한 태도에 잠시 주춤하던 24기 옥순이 미스터 나의 호기심을 단번에 잡아챘다.

미스터 권은 “사실 방송 나올 때 24기 옥순이 핫한 게 이유를 모르겠더라. 안 이쁘던데? 근데 실물로 보니까 아니더라”라며 24기 옥순에 대한 생각을 솔직히 밝혔다.

24기 옥순은 “24기 남자들은 다들 내가 말하면 웃고, 그랬는데 여기 남자들은 별로 반응이 없다”라고 말하더니 “내가 너무 화려해서 그런가? 전략은 그냥 열심히 대화를 해 보는 수밖에 없더라”라며 가볍게 말했다.

저녁 식사를 하면서 서로 10분 간 데이트를 갖기로 했다. 24기 옥순을 따라온 건 미스터 나였다. 미스터 나는 “24기 옥순이 한 걸 봤으니까, 네가 원하는 대로 해 주지 않을래, 이런 마음이 있었다”라며 나름 도도한 인터뷰를 했다.

그러나 24기 옥순은 “같이 누울래요?”라면서 솔직한 플러팅을 던졌고, 그는 “저 같은 사람한테 빠지면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데, 미스터 나는 그런 관상이다. 돌멩이 같은 관상이다”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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