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서장훈, 장모님한테 손찌검한 남편에 '경악'… 패륜적 행동에 분노 ('이혼숙려캠프') [순간포착]

OSEN

2025.08.07 07:15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박근희 기자] '이혼숙려캠프’ 남편이 장모님에게 폭력을 휘둘렀다는 충격적인 사연이 공개돼 서장훈을 비롯한 출연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는 14기 두 번째 부부의 가사조사 영상이 공개됐다.

결혼 3년 차라는 부부가 등장, 아내가 출연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우선 아내 측 증거 영상이 공개됐다. 전업 주부라는 아내는 25개월 된 아들을 독박 육아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22년에 헌팅으로 만나 4~5일 만에 동거를 시작하는 등 빠르게 관계가 진전됐다고 한다. 만난 지 10개월 만에 아내가 임신을 하면서 결혼을 하게 됐다는 사연에 스튜디오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아내는 남편이 장모님의 가방을 팽개치며 욕설을 퍼부었고, 심지어 손찌검까지 했다고 밝혔다. 특히 장모님이 이혼을 만류하며 무릎까지 꿇었는데도 이 같은 폭력을 행사했다고 전해 충격을 더했다.

서장훈은 "이건 또 무슨 패륜적인 이야기냐. 장모님에게 손찌검을 했느냐"고 물었고, 남편은 "한 번 이렇게 쳤다"고 순순히 인정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서장훈은 남편의 비상식적인 행동에 분노를 감추지 못하며 "이건 명백한 패륜"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이혼숙려캠프'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