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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퍼" 24기 옥순, 스킨십에 보수적···미스터 나·미스터 권 플러팅 폭격('나솔사계')[순간포착]

OSEN

2025.08.0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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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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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4기 옥순이 미스터 권과 미스터 나의 저돌적인 플러팅에 당황스러움을 금치 못했다.

7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남성 출연자들의 경계를 풀어버림과 동시에 첫 데이트 선택에서도 2표를 받아낸 24기 옥순이 등장했다.

물론 화려한 미모에 탄탄한 스펙, 그리고 상냥한 성격으로 미스터 강과 미스터 한 그리고 미스터 제갈의 관심을 받고 있는 23기 옥순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24기 옥순은 미스터 나에게 "같이 누울래요?"라며 플러팅을 했고, 미스터 권에게는 "추워서 들어가야겠다"라는 멘트로 옷을 얻엉립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무슨 대화가 이어졌는지 연인끼리의 뽀뽀에 대해 이야기가 나왔다. 24기 옥순은 “연인끼리 굳이 뽀뽀를 해야 하냐”라며 화제를 피하는 듯 보였으나, 미스터 나는 “플러팅을 그렇게 해 놓고 뽀뽀 얘기를 안 하냐”라고 말했고, 미스터 권은 “24기 옥순은 숨기는 게 많다”라고 물었다. 그러자 미스터 나는 “숨기는 게 아니라 어설픈 거지”라며 24기 옥순을 귀여워하는 듯 말해 시선을 끌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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