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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전 미팅” 정일우, 현재 활동 중인 女배우와 깜짝 과거 '눈길' ('옥탑방2')

OSEN

2025.08.0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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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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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데뷔 전 임세미와 소개팅…지금도 친해” 깜짝 고백

[OSEN=김수형 기자]배우 정일우가 데뷔 전 배우 임세미와 소개팅을 했던 과거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KBS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2에서는 정일우가 출연해 단체 미팅 일화를 털어놨다.

방송에서 그는 “18년 전, 강남역에서 단체 소개팅을 했다”며 “그때는 데뷔 전이었고, 미팅에서 다른 친구들은 다 커플이 됐다."고 운을 뗐다.

특히 정일우는 "나와 남은 여성 한 명이 친구가 됐는데, 그 배우가 임세미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친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한 것 . MC들이 “왜 사귀지 않았냐”고 묻자, 정일우는 “왜 그랬는지 나도 모르겠다. 내가 좀 내성적인 스타일이라 어필을 잘 못 한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연애와 결혼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그는 “지금까지 데뷔 후 스캔들이 없었다”며 “여자친구를 만나도 친구들에게 소개 안 한다. 둘만의 만남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하면 소소한 일상 데이트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연애 중인지 묻자 정일우는 “그런 좋은 사람, 앞으로 만날 것 같다”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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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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