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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또 모였다, 태연부터 서현까지 '악마가 이사왔다' 윤아 응원 [Oh!쎈 이슈]

OSEN

2025.08.07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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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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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영원히 소녀시대!". 걸그룹 소녀시대가 멤버 윤아의 스크린 타이틀롤 도전작인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시사회에 참석하며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지난 7일 서울시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감독 이상근, 제공/배급 CJ ENM, 제작 외유내강) 셀럽 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악마가 이사왔다'의 개봉을 응원하는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작품의 흥행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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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수많은 VIP와 스타들 가운데 소녀시대 멤버들의 존재감이 눈길을 모았다.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인 임윤아가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타이틀 롤인 '악마' 선지로 활약한 바. 이에 그를 응원하기 위해 소녀시대 멤버들이 대거 참석한 것이다. 

리더 태연을 비롯해 효연, 유리, 수영, 티파니 그리고 막내 서현까지 소녀시대 6명이 한 자리에 모인 상황. 또 다른 멤버 써니의 빈자리가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으나, 완전체 모임을 좀처럼 보기 힘든 소녀시대 멤버들이 한 자리에 뭉친 풍경이 이들의 변함없는 의리를 짐작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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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상영작 응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7년 윤아가 첫 영화 '공조'로 스크린 데뷔에 도전했을 당시에도 소녀시대 멤버들이 함께 시사회에 참석해 존재감을 보여준 터다. 

더욱이 '악마가 이사왔다'는 윤아가 '배우' 임윤아로서 '공조' 시리즈와 '엑시트'에 이어 코믹퀸으로서의 존재감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동시에 윤아의 타이틀 롤 도전작인 만큼 기대감과 관심이 쏠려 있던 상황. 소녀시대 멤버들의 응원이 훈훈함을 선사한다.

[OSEN=지형준 기자]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시사회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영화다.가수 소녀시대 태연, 유리, 효연, 서현, 수영, 티파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07 / jpnews@osen.co.kr

[OSEN=지형준 기자]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시사회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영화다.가수 소녀시대 태연, 유리, 효연, 서현, 수영, 티파니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07 / [email protected]


소녀시대 멤버들 또한 그룹 활동 외에 배우로도 활약 중이기에 이러한 행보가 의미를 더한다.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입지를 다진 태연과 DJ이자 댄서로 활약 중인 효연을 제외하고 최수영, 서현, 권유리, 티파니가 모두 연기자로 활동 중인 바. 더 이상 스크린에서 소녀시대의 모습을 보는 게 낯설지 않은 것이다. 이에 지금은, 앞으로도 그리고 영원히 소녀시대를 외쳤던 소녀시대의 활약이 어떻게 펼쳐질지 계속해서 기대를 모은다. 

윤아가 출연한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 영화다. 윤아가 '엑시트'로 9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이상근 감독과 재회한 작품이다. 오는 1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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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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