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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 대저택에 대한 솔직한 심경... "170억 집도 20년 사니 좁다" ('안목의 여왕')

OSEN

2025.08.07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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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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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안목의 여왕 김남주’ 배우 김남주가 20년째 살고 있는 자신의 집에 대해 "이제는 소박하고 사람 냄새 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7일 전파를 탄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 배우 김남주가 자신이 직접 개발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집 공개 2탄을 선보인 김남주는 "20년이 되다 보니 조금 올드하지만"이라며 애정을 담아 부엌을 소개했다. 특히 식탁에 놓인 짝짝이 의자에 대해 "아들이 아토피가 있어 천 알레르기가 심하다"며 다른 재질의 의자를 따로 마련했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남주는 20년 전에는 대저택이라 불렸던 집이 이제는 “소박하고 사람 냄새 나는 집”이 되었다며, 오랜 세월이 담긴 공간에 대한 깊은 애착을 드러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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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주는 "진짜 나 리얼로 살 뺄 때 원푸드만 먹는다"며 "이거 진짜 내가 개발한 메뉴야. 이것만 먹고 운동하면 살이 쫙쫙 빠진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남주는 이 닭가슴살 요리를 한 달 동안 먹어본 경험을 털어놓으며 "질리지. 나도 죽겠어"라면서도, "이걸로 5kg 정도를 감량했으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김남주는 직접 만든 요리를 맛본 뒤 "맛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안목의 여왕 김남주'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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