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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뉴욕 레드카펫 점령..외국배우들 사이에서 '미모 핵심' [핫피플]

OSEN

2025.08.07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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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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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이정 기자] 배우 김태희가 뉴욕 한복판에서 외국 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무결점 미모를 뽐냈다.

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니언 스퀘어 리갈 극장에서 열린 프라임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는 김태희를 비롯해 다니엘 대 김, 루이스 랜도, 파이퍼 페라보, 레이나 하더스티 등 주연 배우들이 참석해 현장을 빛냈다.

이날 김태희는 고급스러운 블랙 드레스에 간결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결점 하나 없는 피부와 조각 같은 이목구비, 여유 있는 미소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한국 대표 미녀의 품격을 드러냈다. 특히 외국 배우들과 나란히 선 단체 촬영에서도 또렷한 존재감이 돋보였고, 글로벌 팬들의 환호와 현지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가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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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는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과거의 그림자를 마주한 CIA 요원의 심리 첩보 스릴러. 김태희는 극 중 사건의 열쇠를 쥔 핵심 인물로 등장해 섬세한 감정 연기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김태희의 첫 할리우드 프로젝트로, 하와이 파이브-오·로스트 시리즈로 유명한 다니엘 대 김이 공동 제작·주연을 맡았다. 김지훈, 박해수, 성동일, 이일화 등 한국 배우들도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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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 ‘버터플라이’는 오는 8월 전 세계 240여 개국에 동시 공개되며, 국내에서는 tvN을 통해 22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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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이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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