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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십 플러팅' 24기 옥순 VS '첫인상 몰표' 23기 옥순···승자는?('나솔사계')

OSEN

2025.08.07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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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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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3기 옥순과 24기 옥순의 치열한 인기가 시선을 끌었다.

7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남성 선택의 첫 데이트가 이뤄졌다. 데이트 장소는 바로 민박 마당에서 단체로 데이트를 하는 것으로, 옆 평상에서 어떤 대화를 하는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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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만 3표나 받은 23기 옥순은 훤칠한 외모의 미스터 한이나 조근조근하면서도 재치 있는 언변이 잘 통하는 미스터 강과 데이트를 꿈꿨다.

이 중 수영으로 다져진 몸매와 S전자에 다니는 미스터 제갈이 23기 옥순과의 데이트를 신청했다. 23기 옥순은 “미스터 제갈은 육각형 남자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미스터 제갈을 환하게 웃게 만들었다. 그러나 미스터 강의 말수는 줄어들었다.

23기 옥순은 “미스터 제갈이 말을 많이 하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질문을 많이 해 주셨다. 그런데 옆에서 미스터 강이 말이 없어서 신경이 쓰였다. 기분이 나빠지신 건지, 아무튼 미스터 강이 1순위여서 신경 쓰였다”라며 미스터 강을 걱정했다. 다만 미스터 강은 “미스터 제갈은 23기 옥순에 대한 정보가 없으신 채 오셨으니까, 궁금한 게 있으실 테니까 가만히 있었다”라며 나름의 배려를 보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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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기 옥순과 26기 순자, 23기 순자의 관심을 받은 미스터 한은 역시나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11기 영숙을 선택했다.

미스터 한은 “저는 생활력 강한 분이 좋다. 남의 돈이어도 1+1 이런 걸 생각하신 게 좋았다”라며 11기 영숙의 일을 이해하거나 그의 생활력에 관심을 보였다.

11기 영숙은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있냐”라고 물었다. 미스터 한은 “저는 돈을 모으는 속도보다 돈을 잃는 속도가 3배라고 생각한다. 아프거나 그러면 병원 치료비에 돈을 못 버는 걸 생각하면 잃는 속도가 빠르다”라고 말했다. 첫인상부터 훤칠한 키에 작은 얼굴, 흰 피부 등 남성들을 압도하는 외모로 나타났기에 미스터 한이 말하는 경제력은 사실 믿기지 않았다. 11기 영숙은 “사실 이런 걸 고민 안 하고 사는 인상이었다. 향기로운 모습이었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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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기 옥순은 미스터 나의 시선을 확실히 끌었으며, 미스터 권에게는 춥다는 반응으로 옷을 얻어 입었다. 미스터 권은 "24기 옥순이 왜 화제인지 몰랐다. 방송으로 볼 때는 안 예뻤다"라며 솔직히 말했으나, 데이트 선택은 24기 옥순을 선택했다. 경리는 “미스터 권이 24기 옥순한테 옷을 준 이유가 있네. 남자들은 그래”라며 고개를 끄덕거렸다. 데프콘은 “24기 남자들도 24기 옥순에게 안 빠진다고 하더니 나중에 바뀌었다”라며 흥미진진한 표정을 지었다.

미스터 나는 "네가 제일 예뻐"라며 24기 옥순에게 저돌적으로 돌진했다. 또한 미스터 권은 “24기 옥순은 숨기는 게 많다”라며 호기심을 보였고, 미스터 나는 “숨기는 게 아니라 어설픈 거지"라며 24기 옥순을 순진하게 바라봐 다음주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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