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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현경♥' 차서원, 아빠 된 뒤 첫 공식석상..부드러운 미소 눈길 [Oh!쎈 이슈]

OSEN

2025.08.0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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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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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배우 차서원이 공식석상에 나타나 근황을 전했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시사회 포토월 행사가 열렸다.

‘악마가 이사왔다’는 새벽마다 악마로 깨어나는 선지(임윤아)를 감시하는 기상천외한 아르바이트에 휘말린 청년 백수 길구(안보현)의 고군분투를 담은 악마 들린 코미디다 영화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배우와 가수가 자리해 영화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보낸 가운데, 배우 차서원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차서원은 깔끔한 화이트 버튼 티셔츠에 블랙 더블브레스트 재킷을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내려온 블랙 헤어스타일과 은은한 미소로 여유 있는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포토월 앞에 선 그는 한 손을 들어 인사를 건네며 반가움을 표현했고, 옆모습에서는 부드러운 표정과 날렵한 턱선이 돋보였다. 차서원은 오랜만의 공식석상임에도 편안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한편, 차서원은 지난 2023년 6월 군복무 당시 5살 연상의 배우 엄현경과 결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엄현경은 같은해 10월 득남했으며, 차서원은 지난해 5월 21일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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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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