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타임] 소나기 쏟아진 청계천...주말 남부지방 최대 200㎜ 비 예보
■ 오후 4:00
소나기 쏟아진 청계천...주말 남부지방 최대 200㎜ 비 예보
8일 서울 청계천에서 외국인 어린이들이 소나기를 비를 맞으며 놀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새벽부터 전남 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강수 지역은 오전에 전라권과 경남권, 오후에 경북권, 밤에 충청권 남부로 차차 확대되며 특히 전남·경남 해안권에 최대 200㎜ 이상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 오후 3:00
일주일 앞둔 80주년 광복절...태극기 언덕 조성된 서울도서관
제80주년 광복절을 일주일 앞둔 8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앞에 태극기 언덕이 조성돼 있다.
■ 오후 1:00
말복 하루 앞두고 삼계탕집 찾은 시민들
절기상 말복(末伏)을 하루 앞둔 8일 서울 종로구의 한 삼계탕 전문점을 찾은 시민들이 점심을 위해 줄을 서고 있다.
■ 오전 11:30
올해 첫 벼 수확하는 경남 사천 농민
8일 오전 경남 사천시 서포면 인근 논에서 한 농민이 콤바인을 이용해 올해 첫 벼를 수확하고 있다.
■ 오전 10:00
인천공항, 자율주행차로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8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시민들이 자율주행 운송차량을 시승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교통약자와 탑승 임박 승객 등 여객 편의 증진을 위한 보조 이동수단으로, 현재는 오후 4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되며 향후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 오전 9:30
오늘의 증시는? 코스피 약보합 출발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7.10포인트(0.22%) 내린 3,220.58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05.81)보다 0.62포인트(0.08%) 오른 806.43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0.4원 오른 1,381.6원에 출발했다.
김경록([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