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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기 평통 활동상 책자로 남긴다

Los Angeles

2025.08.07 20:00 2025.08.07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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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로 가는 길' 편집 착수
9~10월 출판기념회 열기로
'통일로 가는 길' 책자 발간을 위한 편집위원 회의 참석자들. 왼쪽에서 네 번째가 설증혁 회장, 그 오른쪽이 윤선영 편집위원장. [OCSD평통 제공]

'통일로 가는 길' 책자 발간을 위한 편집위원 회의 참석자들. 왼쪽에서 네 번째가 설증혁 회장, 그 오른쪽이 윤선영 편집위원장. [OCSD평통 제공]

제21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회장 설증혁, 이하 OCSD평통)가 지난 2년 동안의 활동상을 수록할 책자 ‘통일로 가는 길’을 펴낸다.
 
OCSD평통 측은 지난 5일 가든그로브 사무실에서 첫 편집위원 회의를 갖고 편집 작업에 착수했다. 통일로 가는 길엔 샌디에이고, 뉴멕시코, 애리조나, 네바다 등 관할지역 내 지회, 분회의 활동이 사진과 함께 담긴다.
 
윤선영 편집위원장과 편집위원들은 70~80쪽 분량의 책자를 발간할 예정이다. 편집 작업은 오는 24일 마감된다. 출판 기념회는 9~10월 중 열린다.
 
한편, 설증혁 회장은 한국 평통 사무처 사정으로 22기 자문위원 신청과 위촉이 늦어지고 있다며, 오는 12일 미주 운영위원회에서 향후 일정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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