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향] 말복엔 산삼 전복 삼계탕…기운 나는 한 끼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다독이는 보양식의 계절이 찾아왔다. 내일(8월 9일)은 한여름의 마지막 복날인 말복이다. 이 특별한 날을 맞아 올리버호텔 내 프리미엄 한식당 '죽향'이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특별 보양 이벤트를 진행한다.
 
죽향은 말복을 맞아 '산삼 전복 삼계탕', '찰 누룽지 삼계탕', '들깨 삼계탕' 세 가지 건강 보양식을 선보인다. 그중에서도 산삼 전복 삼계탕은 바다의 영양이 가득한 전복과 부드러운 닭 한 마리, 그리고 귀한 산삼을 더해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정성과 깔끔함이 어우러진 특별한 한 그릇으로, 단순한 보양식을 넘어선 명품 메뉴로 손꼽힌다.
 
특히 복날 한정으로 전복 1+1 혜택이 제공되어, 푸짐하게 전복 두 마리를 즐길 수 있으며 산삼주 한 잔이 함께 곁들여져 기력 회복과 입맛 돋우기에 제격이다. 가족이나 소중한 분께 대접하기에도, 자신을 위한 건강한 선물로도 안성맞춤이다.
 
찰 누룽지 삼계탕은 쫀득한 찹쌀 누룽지와 깊은 맛이 어우러져 식감과 풍미를 더하며, 들깨 삼계탕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들깨 육수가 특징이다. 들깨는 혈관 건강에 도움을 주어 중장년층에게 특히 인기 있는 건강식이다.
 

죽향의 모든 삼계탕 메뉴는 투고가 가능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보양식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삼계탕 2개 이상 투고 시에는 죽향에서 직접 담근 깍두기 1파운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넓은 주차장과 편리한 접근성, 월~토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는 죽향은 가족 모임이나 소규모 회식 장소로도 최적의 선택이다.
 
올여름 말복, 몸 구석구석 힘을 불어넣는 죽향의 특별한 보양식으로 건강한 여름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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