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촌년이 용됐네" 이미주, 악플 읽고도 덤덤.."신고 안한다" 이유는? [순간포착]

OSEN

2025.08.08 03:01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OSEN=이대선 기자] 29일 오후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방송인 이미주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2.12.29 /sunday@osen.co.kr

[OSEN=이대선 기자] 29일 오후 서울 상암 MBC 미디어센터에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방송인 이미주가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22.12.29 /[email protected]


[OSEN=장우영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악플에도 담담한 심정을 내비쳤다.

8일 이미주의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매운맛 끝판왕 신촌 불난집 정복하러 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이어 새로운 매운 맛집에서 먹방을 한 이미주는 요즘 신촌의 파티형 감성주점이 유행한다고 하자 “너무 재밌겠다”면서 부러워했다. 신촌에서 놀아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이미주는 “예전에 러블리즈할 때 놀아봤다”며 “연습생 때는 상상도 못한다. 10시부터 10시까지 연습이었다. 핸드폰도 1위 하고 나서 받았다. 휴대폰, 외출, 편의점 금지였는데 편의점은 살 찐다고 금지였다. 주는 것만 먹으며 살았다. 하지만 몰래 먹고 그랬다”고 말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이미주는 SNS에 실수한 적이 없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미주는 “없다. 돈 꿔달라는 메시지가 많이 오고 욕도 많이 온다”고 말했다. 이미주가 공개한 욕설 메시지에는 ‘촌년이 용됐네 방송에서 네 얼굴 안 보이길 바란다. 어디 와서 신경질 부리고 어디 노래 쳐 부르고 분량만 차지할라고 해. 생각할수록 열받네’라는 내용이 담겨 충격을 안겼다.

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이미주는 “재밌지?”라며 “신고는 하지 않는다. 신고하면 더 이상 문자가 안 온지 않냐”고 말했다. 이에 제작진은 악플 읽기를 콘텐츠화 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email protected]


장우영([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