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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무너트린 강백호, 삼성전도 화끈하게 터졌다…동점 솔로포 쾅→2년 연속 10홈런 고지 정복 [오!쎈 수원]

OSEN

2025.08.08 03:11 2025.08.08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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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박준형 기자] 8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KT는 소형준을, 삼성은 원태인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회말 KT 선두타자 강백호가 동점 솔로홈런을 날리고 있다.   2025.08.08 / soul1014@osen.co.kr

[OSEN=수원, 박준형 기자] 8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KT는 소형준을, 삼성은 원태인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회말 KT 선두타자 강백호가 동점 솔로홈런을 날리고 있다. 2025.08.08 / [email protected]


[OSEN=수원, 박준형 기자] 8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KT는 소형준을, 삼성은 원태인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회말 KT 선두타자 강백호가 동점 솔로홈런을 날리고 홈을 밟고 있다.   2025.08.08 / soul1014@osen.co.kr

[OSEN=수원, 박준형 기자] 8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KT는 소형준을, 삼성은 원태인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회말 KT 선두타자 강백호가 동점 솔로홈런을 날리고 홈을 밟고 있다. 2025.08.08 / [email protected]


[OSEN=수원, 박준형 기자] 8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KT는 소형준을, 삼성은 원태인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회말 KT 선두타자 강백호가 동점 솔로홈런을 날리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08.08 / soul1014@osen.co.kr

[OSEN=수원, 박준형 기자] 8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KT는 소형준을, 삼성은 원태인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2회말 KT 선두타자 강백호가 동점 솔로홈런을 날리고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08.08 / [email protected]


[OSEN=수원,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KT 위즈 천재타자 강백호가 한화 이글스를 무너트린 기세를 이어 삼성 라이온즈 상대로도 동점 홈런을 터트렸다. 

강백호는 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1차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 

강백호는 0-1로 뒤진 2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삼성 선발 원태인의 초구 몸쪽 직구(145km)를 받아쳐 비거리 139.2m 대형 우월 동점 홈런으로 연결했다. 7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이어 2경기 연속 홈런포를 가동, 시즌 10홈런 고지에 도달한 순간이었다.

지난해 26홈런을 치며 3년 만에 두 자릿수 홈런을 기록한 강백호는 2년 연속 10홈런을 해냈다. 

KT는 강백호의 홈런으로 스코어 1-1 균형을 맞췄다. 

/[email protected]


이후광([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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