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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딸 서아, ‘아이돌 DNA’ 폭발…“배꼽인사까지 완벽" ('편스토랑')

OSEN

2025.08.08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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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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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정현 딸이 아이돌DNA를 그대로 물려받은 모습을 보였다.

8일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일상을 공개하며 육아와 요리에 열정을 쏟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애 낳고 손목이 약해졌다”며 힘겨운 육아 현실을 솔직히 털어놨다. 이를 듣던 남편이 “이걸 못한다고?”라며 장난을 치자, 이정현은 “내 나이에 애 둘 낳아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정현은 우유 팥빙수 만들기에 도전했다. 우유를 직접 강판에 갈고, 수박까지 얼려 갈아내 100% 홈메이드 빙수를 완성하며 ‘찐 주부력’을 뽐냈다.

방송 중, 집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도 전파를 탔다. 특히 둘째의 생애 첫 수영 도전이 공개돼 훈훈함을 더했다.

그런데 이때, 딸 서아의 반전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조리대 위에 올라선 서아는 갑자기 노래를 부르며 무대를 꾸미는 모습을 선보였다. 배꼽 인사까지 곁들인 완벽한 무대 매너에 스튜디오는 박장대소. 이를 지켜본 이정현은 “아이돌 시키고 싶다”며 “진짜 메인보컬 재질”이라고 감탄했고, 출연자들도 “연락 많이 오겠다”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네티즌들은 방송 직후 “서아 완전 끼쟁이네!” “아이돌 DNA 그대로 물려받았다”“이정현 둘째 수영하는 장면 너무 귀여웠다”“이정현 진짜 육아+요리 만렙 엄마” 등 긍정적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정현은 출산 후에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육아와 일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가족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email protected]

[사진] '편스토랑'


김수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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