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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루타→2루타→끝내기’ 트레이드 이적생이 '미리보는 KS' 끝냈다…염갈량 “우리팀 와서 첫 끝내기 안타 축하”

OSEN

2025.08.0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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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조은정 기자]미리보는 한국시리즈다웠다. 명품 투수전에 이어 끝내기로 희비가 엇갈렸다.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 상대로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1위 자리를 지켰다.LG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와경기에 2-1로 승리했다. 연장 10회말 끝내기 승리. 이로써 1위 LG는 2위 한화를 2경기 차이로 따돌렸다.연장 10회말 1사 만루 LG 천성호가 끝내기 안타를 날린 뒤 기뻐하고 있다.  2025.08.08 /cej@osen.co.kr

[OSEN=잠실, 조은정 기자]미리보는 한국시리즈다웠다. 명품 투수전에 이어 끝내기로 희비가 엇갈렸다.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 상대로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1위 자리를 지켰다.LG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와경기에 2-1로 승리했다. 연장 10회말 끝내기 승리. 이로써 1위 LG는 2위 한화를 2경기 차이로 따돌렸다.연장 10회말 1사 만루 LG 천성호가 끝내기 안타를 날린 뒤 기뻐하고 있다. 2025.08.08 /[email protected]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1~2위 대결에서 한화 이글스에 승리했다.  

LG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와 경기에 연장 10회말 짜릿한 끝내기 2-1 승리을 거뒀다. 1위 LG는 2위 한화를 2경기 차이로 따돌렸다. 

LG 선발 임찬규, 한화 선발 류현진의 팽팽한 투수전이 이어졌다. 임찬규는 4회 심우준의 선두타자 안타, 2루 도루 허용에 이어 손아섭에게 적시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줬다. 그러나 계속된 무사 2루에서 2~4번 중심타선을 범타로 처리해 추가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LG는 7회말 선발 류현진에 이어 등판한 주현상을 공략했다. 구본혁이 우전 안타로 출루하자, 박해민이 희생번트로 1사 2루가 됐다. 신민재는 중견수 뜬공 아웃, 문성주는 볼넷을 골랐다. 오스틴이 3볼-1스트라이크에서 몸쪽 직구를 밀어쳐 우익수 앞 적시타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OSEN=잠실, 조은정 기자]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임찬규,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웠다.7회말 2사 1,2루 LG 오스틴이 동점 적시타를 날린 뒤 기뻐하 있다. 2025.08.08 /cej@osen.co.kr

[OSEN=잠실, 조은정 기자]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LG는 임찬규, 한화는 류현진을 선발로 내세웠다.7회말 2사 1,2루 LG 오스틴이 동점 적시타를 날린 뒤 기뻐하 있다. 2025.08.08 /[email protected]


선발 임찬규가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고, 8회 장현식, 9회 유영찬이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연장 10회초는 함덕주가 무실점으로 끝냈다.

10말 한화 마무리 김서현 상대로 1사 후 김현수가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를 때렸다. 개인 통산 2500안타, KBO 역대 4번째 기록이다. 1사 2루에서 오지환이 좌중간 2루타를 때렸다. 그런데 2루 대주자 손용준이 타구 판단을 잘못해 3루에서 멈췄다. 치명적인 주루 실수였지만, 박동원이 자동고의 4구로 걸어나가 1사 만루가 됐다. 천성호가 전진 수비를 뚫는 끝내기 안타로 해피 엔딩을 만들었다. 

[OSEN=잠실, 조은정 기자]미리보는 한국시리즈다웠다. 명품 투수전에 이어 끝내기로 희비가 엇갈렸다.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 상대로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1위 자리를 지켰다.LG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와경기에 2-1로 승리했다. 연장 10회말 끝내기 승리. 이로써 1위 LG는 2위 한화를 2경기 차이로 따돌렸다.연장 10회말 1사 만루 LG 천성호가 끝내기 안타를 날린 뒤 기뻐하고 있다.  2025.08.08 /cej@osen.co.kr

[OSEN=잠실, 조은정 기자]미리보는 한국시리즈다웠다. 명품 투수전에 이어 끝내기로 희비가 엇갈렸다.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 상대로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1위 자리를 지켰다.LG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와경기에 2-1로 승리했다. 연장 10회말 끝내기 승리. 이로써 1위 LG는 2위 한화를 2경기 차이로 따돌렸다.연장 10회말 1사 만루 LG 천성호가 끝내기 안타를 날린 뒤 기뻐하고 있다. 2025.08.08 /[email protected]


염경엽 감독은 경기 후 "임찬규가 선발로서 완벽한 피칭을 해 주었고 우리 승리조 장현식 유영찬 함덕주가 3이닝을 버텨주며 승리의 발판이 되었다. 타선에서 7회 오스틴의 동점 적시타로 경기의 흐름을 우리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연장 10회 오지환이 좋은 2루타로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어 주었고, 중요한 순간에 천성호가 우리팀에 와서 첫 끝내기 안타로 승리할 수 있었다. 천성호의 끝내기 안타 축하해주고 싶고,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해주는 우리 선수들 칭찬해 주고 싶다"고 말했다. 

염 감독은 "오늘도 잠실 야구장을 많은 팬들이 매진으로 가득 채워주시고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중요한 경기 승리할 수 있었다. 감사드린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LG는 이날 올 시즌 30번째 홈경기 매진(2만3750명)을 기록했다. 

[OSEN=잠실, 조은정 기자]미리보는 한국시리즈다웠다. 명품 투수전에 이어 끝내기로 희비가 엇갈렸다.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 상대로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1위 자리를 지켰다.LG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와경기에 2-1로 승리했다. 연장 10회말 끝내기 승리. 이로써 1위 LG는 2위 한화를 2경기 차이로 따돌렸다.연장 10회말 1사 만루 LG 천성호가 끝내기 안타를 날렸다. 경기 종료 후 염경엽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08.08 /cej@osen.co.kr

[OSEN=잠실, 조은정 기자]미리보는 한국시리즈다웠다. 명품 투수전에 이어 끝내기로 희비가 엇갈렸다.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 상대로짜릿한 끝내기 승리로 1위 자리를 지켰다.LG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와경기에 2-1로 승리했다. 연장 10회말 끝내기 승리. 이로써 1위 LG는 2위 한화를 2경기 차이로 따돌렸다.연장 10회말 1사 만루 LG 천성호가 끝내기 안타를 날렸다. 경기 종료 후 염경엽 감독의 축하를 받고 있다. 2025.08.08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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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용섭([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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