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은 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이렇다 할 글 없이 한 장의 사진을 통해 뉴욕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거리의 한 건물 모퉁이에서 새하얀 수국이 가득 핀 꽃나무 앞에 서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공효진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모와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공효진 특유의 밝은 미소가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가운데 꽃보다 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며 설렘을 자아냈다. 또한 넉넉한 핏의 흰색 셔츠에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꾸안꾸 룩으로 패션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공효진 SNS
사진을 본 팬들은 "역시 공블리", "꽃 옆에 꽃이 있네", "언니 미소에 심장이 녹는다", "분위기 진짜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