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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류진 子 찬호, ‘뷔 닮은꼴’ 외모+요리 실력 다 가졌다..폭풍성장 근황

OSEN

2025.08.0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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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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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BTS 뷔 닮은꼴' 류진의 둘째 아들 찬호가 훈훈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배우 류진의 유튜브 채널 '가장(멋진)류진'에서는 "찬호랑 10년 만에 다시 보는 아빠어디가 (아빠어디가, 10년 전 추억, 김나운파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류진은 배우 김나운의 레시피를 참고해 해물파전 요리에 도전한 가운데, 둘째 아들 찬호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류진은 "원래 찬호가 평상시에 저한테 요리를 많이 해준다. 오늘은 내가 특별히 해주는 것"이라며 찬호의 심상치 않은 요리 실력을 알렸고, 찬호는 "아빠가 전을 비 올때 많이 해줬다"라고 말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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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해물파전을 부치던 중 류진은 "너 옛날에 '아빠 어디가?' 때 명절 때 전 부치러 가지 않았냐"고 물었지만, 찬호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류진은 "찬호는 어렸을 때 기억이 없더라"며 아쉬워했고, 찬호는 "4살 때를 어떻게 기억하냐"면서도 "그건 기억 난다. 아빠가 엄마 몰래 장난감 사주고 침대 밑에 숨겨놨던 건 기억난다"고 폭로해 류진을 당황케 했다.

전을 완성한 두 사람은 식사를 하던 중, 류진은 '아빠 어디가?'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찬호와 함께 10년 전 추억을 공유했다.

특히 자전거를 타러 갔다가 일명 '스파링'을 하는 류진 부자의 명장면이 나오기도. 이에 찬호는 "나를 왜 때렸냐. 카운터를 날렸다"고 따진 뒤 "이걸 30초 이상 타면 브라키오 사우르스 장난감을 사주기로 했는데 아빠가 '오늘 못 산다. 시키면 늦게 온다'고 했다"라고 토로했지만, 류진은 "아빠가 널 저렇게 키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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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캡처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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