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는 8일 자신의 SNS에 프랑스 니스에서 촬영한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깊게 파인 컷아웃 디테일의 블랙 톱과 루즈핏 데님 팬츠, 스니커즈를 매치해 과감하면서도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등에 끈만 남긴 백리스 디자인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끌었다.
손에는 붉은 장미꽃다발과 블랙 토트백을 든 채 거리 곳곳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한 홍영기는 선글라스로 시크한 무드를 더했다. 파리의 거리를 연상케 하는 배경과 어우러진 그의 모습은 화보를 방불케 한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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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핫걸 그 자체”, “시선강탈 백리스”, “패션 센스 대박”, "아무도 안 쳐다보고 지나가는 것도 신기하다", "아드님한테 혼나실 듯", "외국이라 가능한 것", "바지 지퍼 열렸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영기는 2009년 '얼짱시대'로 이름을 알린 후 쇼핑몰 운영을 하며 사업가로 변신, 이후 연하의 남편과 혼전 임신으로 결혼해 현재 슬하에 아들 둘을 두고 있다. 현재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패션·뷰티 콘텐츠를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