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강재준과 이은형의 유튜브 채널 ‘기유TV’에는 ‘현조의 돌잔치라니 뿌에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유튜브 영상 캡처
영상에서 야외 촬영을 마치고 땀 때문에 옷을 갈아입던 강재준은 의도치 않게 맨몸으로 이지혜를 마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의 딸은 현조에게 직접 준비한 선물을 줬고, 이후에도 송은이, 허민, 장도연, 이영표, 심으뜸, 이상준, 제이쓴·홍현희, 신기루 등이 차례대로 찾아왔다.
특히 장도연은 돌잔치 축의금을 이은형 개인 계좌로 주는 게 좋냐며 다시 계좌로 입금하겠다는 등 몰래 작당모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이 가운데 신기루는 현조의 과자가 입에 맞았는지 계속 먹었다. 이를 보던 현조는 결국 울음을 터뜨렸고, 홍현희는 “언니가 약올려서 그래”라며 신기루를 타박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