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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하얀, ♥임창정과 리마인드 웨딩 찍었다..키 차이 극복 ‘깨알 사과박스’

OSEN

2025.08.08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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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유수연 기자] 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리마인드 웨딩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시간을 가지며 근황을 전했다.

한 팬이 “10주년 계획 있으시냐. 리마인드 촬영 해달라”는 요청을 보내자, 서하얀은 “남편 발 아래 깨알 사과박스 보이시죠? 좋은 인연으로 리마인드 찍었어요”라며 촬영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깊게 파인 민소매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옆에 선 임창정은 그레이 셋업 슈트를 입었는데, 서하얀의 176cm 장신에 맞추기 위해 발밑에 사과박스를 놓고 서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두 사람의 다정한 포즈와 환한 웃음이 실제 신혼 부부 못지않은 분위기를 풍긴다.

더불어 이날 서하얀은 팬들의 질문에 “176cm, 53kg”이라고 솔직하게 키와 몸무게를 공개하며, “남편과 비슷한 왕발, 250~255mm”라는 유쾌한 답변으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 임창정과 결혼해 두 아들을 낳았으며, 임창정이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세 아들까지 총 다섯 아들을 양육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주가조작 논란으로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으나, 무혐의 처분 후 복귀해 각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SNS


유수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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