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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김혜수, 민낯에 파격 S라인 뒷모습···일 년에 한 번 라면 먹는 관리

OSEN

2025.08.09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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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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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배우 김혜수가 완벽한 셀카를 보인 가운데, 뒤로 비친 전신샷에서 그의 범접할 수 없는 연예인 모습에 감탄이 나왔다.

8일 김혜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2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 장의 사진은 지인과 함께 찍은 것으로, 김혜수는 1990년대가 생각나는 헤어 두건을 두른 채 센스 넘치는 패션 센스를 보였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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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눈에 뜨이는 건 셀카다. 김혜수는 종종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셀카를 공개하곤 하는데, 메이크업이 완벽하게 된 모습부터 민낯까지 공개하는 김혜수는 이날 셀카도 화장기가 거의 없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잡티 하나 없는 얼굴에는, 늘 선량하고 주변 사람을 다정히 챙기는 김혜수의 인품이 묻어나고 있었으며, 또한 말간 눈동자가 압권이었다.

이어 뒤로 비치는 유리창에는 김혜수가 입고 있는 원피스가 등장하는데, 펑퍼짐한 라인이 아닌 김혜수의 몸매를 드러내고 있는 원피스여서 시선을 끈다.

[OSEN=박준형 기자] 13일 오후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에서 2025 무슈 프레드 아이디얼 라이트 하이주얼리 이벤트 셀럽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BTS 진 (브랜드 앰배서더)과 김혜수, 차승원, 이성경, 박세리, 오상욱이 참석했다. 김혜수가 입장하고 있다 2025.03.13 / [email protected]

네티즌들은 "와, 진짜 앞뒤로 그냥 찍어도 연예인", "저런 두건 내가 두르면 해적될 듯", "언니는 뭘 먹고 그렇게 예뻐요" 등 감탄이 나왔다.

한편 김혜수는 얼마 전 영화 시사회에서 30살 연하 연예인 윤상현과 투샷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김혜수는 차기작으로 '두 번째 시그널'을 골라, 시그널 팬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김혜수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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