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경쟁률 44대 1" 박보검, 칸타빌레 마지막까지 홍보 요정

OSEN

2025.08.09 03:14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배우 박보검이 마지막까지 홍보에 앞장 섰다.

지난 8일 박보검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마지막 검요일 밤, 칸타빌레 스페셜 방송"라는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는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측에서 스페셜 방송을 위한 홍보 사진으로, 매 회 화제가 됐던 무대를 담은 영상이다.

[OSEN=박준형 기자]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KBS 2TV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 녹화가 진행됐다. 박보검은 드라마 ‘굿보이’와 심야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 MC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도로에 나온 팬들의 안전을 염려한 박보검이 가던 길은 멈추고 팬들을 바라보고 있다. 2025.07.22 / [email protected]

박보검은 배우로서의 본업과 동시에 신인 시절 KBS2TV 뮤직뱅크 당시 매주마다 신선한 착장과 상큼한 이미지 그리고 깔끔한 진행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당시 동료 MC로는 레드벨벳 아이린이었는데, 당대 최고의 미인들의 얼굴 경합에 팬들은 그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또한 박보검은 마지막의 마지막 회차가 되어도 홍보를 잊지 않았다. '칸타빌레'가 성공적으로 끝난 건 훌륭한 가수들과 향수를 자극하는 다양한 무대 구성에도 이유가 있지만, 박보검의 외모가 매주 '열일'을 했으며, 오프닝 때마다 노래를 부르며 관객을 환호하게 하는 그의 쇼맨십에도 있었다.

[OSEN=김포공항, 박준형 기자] 배우 박보검이 25일 오전 서울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팬미팅 참석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박보검은 올 초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장관식 아역을 통해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 또한 최근 막을 내린 JTBC 드라마 ‘굿보이’에서 윤동주 역을 연기한 그는 다음 달 1일까지 KBS2 음악 예능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를 진행하고 물러날 계획이다. 배우 박보검이 출국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7.25 / [email protected]

네티즌들은 "박보검 또 엠씨 맡으면 좋겠다. 살면서 엠씨 보느라 정신 없는 건 처음", "방청객 경쟁률이 45:1인가 그랬다면서요. 완전 이해함 방청 한 번 되고 박보검 미모 보다가 노래 들으면 진짜 하눌라라임" 등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보검은 올해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를 통해 순수한 사랑을 표현했으며, JTBC 드라마 '굿보이'를 통해 김소현과 호흡을 맞췄다. 이어 박보검은 남미 도시 4개를 포함해 세계적으로 팬미팅을 돌 계획이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박보검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