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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권상우 없는 美 생활 지쳤다 “혼자 애 둘 케어 벅차..한국 가고파”(뉴저지)

OSEN

2025.08.09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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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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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배우 손태영이 미국 생활에 고충을 드러내며 한국을 그리워했다.

9일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미국 5년차 손태영이 한국에 가고 싶은 이유’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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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손태영은 지인과 외출에 나섰다. 손태영은 “아직 미국에서도 안 가본 데가 너무 많다. 할 건 많은데 유튜브에 대해 고민이다. 구독자들에게 (미국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나의 생활 패턴은 일정하고”라며 고민을 드러냈다.

손태영은 “방학이라 더 바쁘다. 룩희, 리호도 뭐가 있으니 난 라이드를 계속 해줘야 되고. 아침 8시부터 똑같이 왕복 12번씩 한다”라고 말하며 두 자녀를 돌보느라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빠가 있으면 찢어지면 되는데 혼자 하긴 벅차긴 하다. 그것 때문에 요즘 한국에 가고 싶다. 여행을 가고 싶어도 아이들 때문에 갈 수 없고 애매하다”라고 고충을 드러내며 한국 생활을 그리워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OSEN DB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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