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제니는 파리' 블랙핑크 지수, 수준이 다른 산책 클래스

OSEN

2025.08.09 04:32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오세진 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밀라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가졌다.

9일 지수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밀라노라는 장소가 적혀 있었지만, 녹음 아래 초록색 벤치는 지역과 상관없이 여유를 주는 듯 보였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전날 블랙핑크 제니는 파리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파리의 클래식한 거리에서 흰 티와 검정 카고 바지를 입은 채 시니컬한 액세서리로 꾸며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제니의 모습은 많은 관심을 받았다.

지수의 사진은 이와 사뭇 달랐다. 자세히 보면 니트 재질의 여름용 검정 민소매 상의와 플로럴 스커트가 눈에 띄었다. 지수의 페미닌한 느낌을 한층 살려내는 블랙 의상은 정장이었고, 지수는 벤치에 앉아서 정적인 느낌을 주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진짜 인간 명품", "요새 무대 너무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얼마 전 9주년을 맞이했으며, 이들은 YG 전속 계약이 끝난 후에도 솔로 활동과 그룹 활동을 모두 집중하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블랙핑크는 얼마 전 신곡 '뛰어(JUMP)' 발매로 온갖 차트를 휩쓸고 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지수 채널


오세진([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