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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위기 겪었던 문재완♥이지혜, 찰싹 붙어 잉꼬부부 모멘트 “오랜만에 와이프랑”

OSEN

2025.08.0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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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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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세무사 문재완이 아내 이지혜와의 행복한 투 샷을 공개했다.

문재완은 지난 8일 개인 채널에 “제주고고”, “오랜만에 와이프랑 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재완, 이지혜 부부는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향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찰싹 붙은 채 다정한 부부 모멘트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를 본 지인 및 팬들은 “잉꼬부부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언제나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여러 방송을 통해 결혼생활에 위기가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특히 이지혜는 "벽 보고 얘기하는 듯한. 어느 순간 너무 숨이 막히고 답답해서 나는 이 사람하고는 안되겠다 이렇게 간 적도 있다. 왜냐면 변하지 않는구나.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러면 떨어져 지내야 되나 별생각을 다 한 거다"라고 토로했다.

이처럼 이혼 위기를 극복한 이들 부부의 행복한 근황에 많은 이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문재완 개인 채널


임혜영([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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