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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구, 미담 터졌다···오민애 "아직도 연락 주고받아"('아는 형님')[순간포착]

OSEN

2025.08.09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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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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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아는 형님’ 배우 오민애가 손석구에 대한 미담을 전했다.

9일 방영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시어머니 특집으로 오민애가 출연했다. 하도영의 엄마, 관식이의 엄마로 유명해진 오민애는 다른 작품에서 손석구와 만났다고 설명했다.

오민애는 “손석구랑 ‘D.P’에서 만난 적이 있다. 촬영 끝나고 택시를 잡아달라고 했는데 집 앞까지 데려다 줬다”라고 말했다. 이에 난리가 난 건 박준금이었다. 박준금은 앞서 손석구의 엄마 역할을 해 보고 싶다며 팬심을 드러냈기 때문이었다.

오민애는 “손석구가 ‘연기 영상 보내달라’라고 부탁해서 보여줬다. 연락 교환했고 지금도 연락하고 있다”라며 살포시 웃었고, 박준금은 이를 부러워하며 방방 떴다. 문희경은 "무슨 엄마 역할이야, 연인 역할을 해"라고 말하며 박준금을 수줍게 만들었다.

흥분된 분위기에 오민애는 “하여튼 손석구가 주변 사람을 많이 챙긴다”라며 손석구에 대한 미담을 전했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JTBC 예능 ‘아는 형님’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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