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이현이 "과거 면역력 90대 수준..'골때녀' 해서 살아 있다고" (워킹맘 이현이)

OSEN

2025.08.09 07:27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사진]OSEN DB.

[사진]OSEN DB.


[OSEN=지민경 기자] 모델 이현이가 과거 면역 검사 후 90대 수준의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9일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도파민 폭발 육아 토크 하러 왔다가 플러팅 썰 대결하고 간 워킹맘 이미도 이혜정 [워킹맘 회식EP3]'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현이, 이혜정, 이미도가 한 식당에서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KBS2 '24시 헬스클럽'에 출연한 이미도는 극 중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해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던 바. "실제 몸이냐"라는 질문에 이미도는 "제 몸이다. 제가 시간이 거의 한 달 반 정도 밖에 없는데 그 대회 씬을 만들어야 되는거다"라고 밝혔다. 

그는 "평상시에 촬영하고 집에서 양육하고 남편 양육도 해야되고 쉬는 시간에 그냥 쉬어야 겠다 생각하지 운동까지 가기가 힘드니까. 한 2주 동안은 아침 저녁으로 유산소 하는데 땀이 하나도 안나고 두드러기만 나는거다. 너무 운동을 오랜만에 해서 땀 배출이 안돼서 PT도 10번 정도 밖에 못 받았다"고 설명했다.

[사진]OSEN DB.

[사진]OSEN DB.


그런데 어떻게 그런 데피니션이 나왔냐는 말에 그는 "제가 워낙 진짜 근수저고 저희 아빠가 칠순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몸이 굉장히 좋다"고 답했다.

이에 이현이 역시 "내가 '골때녀'를 하기 전에 병원에서 면역 검사를 한 적이 있는데 그게 내가 거의 90대 수준의 면역력 수치가 나온거다. '현재 암에 걸리셨나요' 이렇게 나온거다"라고 자신의 경험을 공개했다.

이어 "그때 의사 선생님이 솔루션을 준 게 달리기를 하라고 그러셨다. 왜냐면 그 면역 세포가 다 허벅지에 있다고 하더라. '골때녀' 하면서 어쩔 수 없이 계속 뛰니까 지금 이제 병원 가면 선생님이 '현이 씨는 골때녀 해서 살아 있는 거'라고 하시더라"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쳐


지민경([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