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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kg" 쯔양, 살 계속 빠진다···병원에선 이상 無('전참시')

OSEN

2025.08.0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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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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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놀라운 몸무게에 대해 공개했다.

9일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쯔양이 등장했다. 지난번 '라디오스타' 이후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시동을 거는 쯔양은 여전히 부끄러운 미소로 등장했다. 홍현희는 “너무 귀엽다. 학생 같다”라며 쯔양에 대해 감탄했다.

송은이는 “구독자로서, 실제로 얼마나 말랐을까 궁금했다. 그런데 실제 훨씬 말랐다”라며 놀라워했다. 홍현희는 “몇 kg이냐”라며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쯔양은 “44~46kg이다. 요즘 또 살이 계속 빠져간다. 병원에 가 봤는데 아무 이상이 없다”라고 밝혔다.

최근 영상에서 쯔양은 시드니 수산 시장에서 300만 원 어치를 먹었으며, 곱창은 40인분을 클리어했다. 쯔양은 “킹크랩이랑 랍스터 16kg을 먹었는데 300만 원을 썼다”라며 겸손해했다.

이어 쯔양은 “원래 그렇게 먹진 않는데, 그냥 궁금해서 찍어 봤다. 그랬더니 3만 칼로리였다”라며 하루 칼로리 소모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말했다.

전현무는 “쯔양에 비하면 이영자는 소식좌다”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난 산다라박이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email protected]

[사진 출처]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처


오세진([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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