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닫기

신바람 나는 첫 경기 승리로 장식하고, 태산 같은 압박도 전술로 뚫어내며, 용맹한 호랑이 울산을 다시 뛰게 한다 [이석우의 마!]

OSEN

2025.08.09 09:41 2025.08.09 10:04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기사 공유
 

[OSEN=울산, 이석우 기자] 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와 제주SK의 경기가 열렸다.  신태용 감독이 울산 HD 데뷔전이자 13년 만의 K리그 복귀 경기에 나섰다. 울산 HD 신태용 감독이 1-0으로 복귀 첫승을 올리고 호랑이 포효를 하고 있다. 2025.08.09 / foto0307@osen.co.kr

[OSEN=울산, 이석우 기자] 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와 제주SK의 경기가 열렸다. 신태용 감독이 울산 HD 데뷔전이자 13년 만의 K리그 복귀 경기에 나섰다. 울산 HD 신태용 감독이 1-0으로 복귀 첫승을 올리고 호랑이 포효를 하고 있다. 2025.08.09 / [email protected]


[OSEN=울산, 이석우 기자] ‘이빨 빠진 호랑이’가 새 이빨을 물었다. 

신태용 감독이 울산 HD 지휘봉을 잡은 뒤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따냈다. 

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제주SK전에서 울산은 후반 28분 루빅손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으로 승리했다. 부임 후 첫 경기에서 거둔 승리는 침체됐던 팀 분위기를 단숨에 끌어올릴 만한 값진 결과다. 

[OSEN=울산, 이석우 기자] 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와 제주SK의 경기가 열렸다.  신태용 감독이 울산 HD 데뷔전이자 13년 만의 K리그 복귀 경기에 나섰다. 울산 HD 루빅손이 후반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2025.08.09 / foto0307@osen.co.kr

[OSEN=울산, 이석우 기자] 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와 제주SK의 경기가 열렸다. 신태용 감독이 울산 HD 데뷔전이자 13년 만의 K리그 복귀 경기에 나섰다. 울산 HD 루빅손이 후반 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2025.08.09 / [email protected]


[OSEN=울산, 이석우 기자] 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와 제주SK의 경기가 열렸다.  신태용 감독이 울산 HD 데뷔전이자 13년 만의 K리그 복귀 경기에 나섰다. 울산 HD 신태용 감독이 1-0으로 승리한 후 코치진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8.09 / foto0307@osen.co.kr

[OSEN=울산, 이석우 기자] 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와 제주SK의 경기가 열렸다. 신태용 감독이 울산 HD 데뷔전이자 13년 만의 K리그 복귀 경기에 나섰다. 울산 HD 신태용 감독이 1-0으로 승리한 후 코치진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5.08.09 / [email protected]


신 감독은 경기 전 “명문 구단 울산을 제자리로 돌려놓겠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그 약속을 단 한 경기 만에 증명했다. 전방 압박과 빠른 역습, 견고한 수비 조직이 조화를 이뤘다.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라인을 끌어올려 제주 빌드업을 차단했고, 선제골 이후에는 짜임새 있는 수비 블록으로 리드를 지켜냈다.  

이번 승리는 리그 11경기 연속 무승 부진을 끊어낸 데다,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뗐다는 점에서 상징성이 크다. 

울산은 7위에 머물던 순위를 6위로 끌어올리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고, 팬들도 다시금 ‘호랑이의 포효’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 [email protected]

[OSEN=울산, 이석우 기자] 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와 제주SK의 경기가 열렸다.  신태용 감독이 울산 HD 데뷔전이자 13년 만의 K리그 복귀 경기에 나섰다. 울산 HD 루빅손이 1-0으로 승리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09 / foto0307@osen.co.kr

[OSEN=울산, 이석우 기자] 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와 제주SK의 경기가 열렸다. 신태용 감독이 울산 HD 데뷔전이자 13년 만의 K리그 복귀 경기에 나섰다. 울산 HD 루빅손이 1-0으로 승리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09 / [email protected]


[OSEN=울산, 이석우 기자] 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와 제주SK의 경기가 열렸다.  신태용 감독이 울산 HD 데뷔전이자 13년 만의 K리그 복귀 경기에 나섰다. 울산 HD 에릭이 루빅손의 골이 성공하자 기뻐하고 있다. 2025.08.09 / foto0307@osen.co.kr

[OSEN=울산, 이석우 기자] 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울산 HD와 제주SK의 경기가 열렸다. 신태용 감독이 울산 HD 데뷔전이자 13년 만의 K리그 복귀 경기에 나섰다. 울산 HD 에릭이 루빅손의 골이 성공하자 기뻐하고 있다. 2025.08.09 / [email protected]



이석우([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