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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이지혜, 악플러 공개하며 강력 경고 “정치색 없다…막말 자제 부탁”

OSEN

2025.08.09 17:04 2025.08.0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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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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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가수 이지혜가 무분별한 악성 댓글에 대응하며 악플러의 아이디를 직접 공개하고 일침을 날렸다.

이지혜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저는 좌파도 우파도 아닙니다. 정치색 없습니다. 이런 막말은 삼가 부탁드립니다!!!”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악플러의 아이디와 댓글에는 도를 넘은 발언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을 불쾌하게 했다.

하루 뒤인 7일, 그는 “어젯밤 일들은 잘 묻어볼게요. 응원 감사드립니다!!”라며 상황을 정리하는 짧은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자신이 운영 중인 사업 아이템을 소개하며 “사업가 이지혜로도 밀어주실 거죠?”라고 전하며, 무거웠던 분위기를 가볍게 전환하는 여유도 보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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