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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이영애, ♥73세 남편과 함께 가꾸는 텃밭…얼굴은 우아 일상은 소박

OSEN

2025.08.09 17:19 2025.08.09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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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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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영애가 마당 텃밭에서 직접 기른 참외와 호박으로 여름 저녁 식탁을 채우는 일상을 전했다.

이영애는 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주말 여름. 뭘 해먹을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마당 한켠의 텃밭에서 식재료를 수확하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반팔과 반바지 차림의 편안한 모습이지만, 특유의 단아한 분위기는 여전하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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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대야에는 막 수확한 호박과 참외 등 다양한 채소가 담겨 있어 싱싱함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이영애가 직접 가꾼 텃밭에서 얻은 수확물로, 배우가 아닌 ‘엄마’이자 ‘아내’로서의 평범하고 따뜻한 일상이 엿보인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토일드라마 ‘은수 좋은 날’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사진] 이영애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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