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보드 세계챔피언의 멋진 공연…월요일(11일) 전국 곳곳에 비내려
지난 9일 밤 강원 인제군의 여름 축제인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 가 열린 빙어호에서 인제 출신 플라이보드 세계챔피언 박진민 선수가 관광객들에게 야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월요일인 11일은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 12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전남 해안·부산·경남 남해안·제주도 20∼80㎜, 광주·전남 내륙·울산·경남 내륙 10∼60㎜, 전북 남부· 대구·경북 남부 5∼40㎜다. 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내륙에는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