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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美 로스쿨 합격 김수민, 사랑받는 며느리 “시父가 준 선물”

OSEN

2025.08.0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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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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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시아버지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김수민은 지난 9일 “시아버지가 쥐어주신 러블리 선물. 뭔가 했네. 뉴욕 타임즈 12개월 구독권”이라고 했다. 

이어 “무뚝뚝하신 아버지가 이런 걸 사신 게 정말 신기”라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수민은 2018년 만 21세에 SBS 24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SBS 역대 최연소 입사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2021일 학업 열중을 이유로 SBS를 퇴사한 그는 유튜브를 통해 열애 중임을 밝혔고, 이듬해 2월 5살 연상의 검사 남편과 혼인신고를 한 뒤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같은해 12월 첫 아들을 품에 안은 그는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런 가운데 올해 UCLA 로스쿨 합격 및 장학금 소식을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특히 김수민은 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남편이 육아 휴직을 하고 다 같이 간다. 1년짜리 과정이라 짧다”고 온 가족이 함께 유학길에 오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김수민


강서정([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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