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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부동산·주식 투자 안 한다..“노후 위해 저금도 하고 쓰기도 해”

OSEN

2025.08.1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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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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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진태현이 부동산, 주식 투자를 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10일 진태현은 개인 계정을 통해 팬들과 ‘무물’(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통해 소통에 나섰다.

이날 한 팬은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진태현을 걱정하며 “컨디션은 괜찮나요? 저는 수술한지 1년이 지나도 아직 힘들어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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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진태현은 “전 컨디션은 좋아졌는데요? 각자 다 다른 거 아닐까요? 그래도 큰 수술했으니 예전 같진 않겠죠? 일단 저는 피곤함이 없어졌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팬이 배우 박시은과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묻자 “사랑하니까요. 그 이유 말고 없는데요?”라고 했다.

사랑꾼 조언을 원하는 팬에게는 “저를 닮지마세요. 제가 어떤 사람인 줄 알고;; 존경도 본받지도 마세요. 그냥 연예인일뿐 입니다. 저보다 더 잘 살겁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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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진태현은 투자 질문을 받은 뒤 “저는 부동산, 주식 이런 거 안 한다. 상황에 맞게 노후를 위해 저금도 하고, 나누기도 하고, 쓰기도 한다. 부동산, 주식 나중에 죽을 때 안 가지고 가잖아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결혼했으며, 이들은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진태현은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갑상선암 판정 소식을 전한 후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인 근황을 전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mail protected]

[사진] 진태현 SNS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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