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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장윤정' 도도남매, 홍콩 '주윤발 맛집' 접수…하영 "너무 맛있다" 감탄 ('내생활')

OSEN

2025.08.10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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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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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내 아이의 사생활’ 도도프렌즈가 홍콩 여행 중 '주윤발 단골 맛집'을 방문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33회에서는 ‘도도프렌즈’ 5인방 연우, 하영, 재원, 예하, 서하의 우정 여행 마지막 날 이야기가 그려졌다.

'도도 프렌즈'의 홍콩 마지막 날이 그려졌다. 도경완 가족은 홍콩 스타 주윤발이 즐겨 찾았다는 유명 맛집을 찾았다. 엄청난 대기 줄에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기다림 끝에 가게에 들어서 음식을 주문했다.

이후 아이들은 고추기름을 참기름으로 착각하고 음식에 뿌려 먹는 귀여운 실수를 했다. 처음엔 매운맛에 당황했지만, 이내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특히 하영 양은 "너무 맛있어요"라며 애교 가득한 멘트와 함께 음식을 흡입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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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식사를 마친 아이들은 웨스턴 마켓으로 가기 위해 트램에 올랐다. 이동 중 연우는 교통카드를 잃어버렸다며 당황했지만, 이내 가방에서 카드를 찾아내며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내 아이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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