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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 세컨하우스 있었다 "'88즈' 임시완·정해인도 초대" ('냉부')[순간포착]

OSEN

2025.08.10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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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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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안보현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88모임' 임시완, 정해인과의 친분을 뽐냈다. 

1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약칭 냉부)'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와 연기자 안보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남여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 바. 앞서 임윤아가 먼저 냉장고를 공개했고 이날 '냉부'에서는 안보현이 냉장고를 공개했다. 

안보현은 겨울만 되면 세컨하우스가 생긴다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그는 "제가 겨울에 캠핑을 좋아해서 양평 쪽에 장박지를 구해서 지인들도 초대한다. 10월 말부터 3월 초까지 장박을 한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년에 반년 가까운 시간을 장박지에 머무는 만큼 가히 세컨하우스라 할 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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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그는 "드라마 같이 찍은 배정남, 임시완, 정해인 초대해서 고기 구워주고 그런다"라고 해 놀라움을 더했다. 이에 안보현의 연예계 친분이 이목을 끌었다. 우선 배정남과 안보현은 JTBC 드라마 '신의 구슬'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그러나 임시완, 정해인의 경우 안보현과 나란히 1988년생으로 연예계 '88 모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더욱이 정해인과 안보현은 영화 '베테랑2'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안보현은 캠핑에서 직접 요리도 한다고. 다만 안보현은 "캠핑 가서 고기도 굽고 파스타는 해봤는데 중식은 한번도 해본 적 없다"라며 '냉부' 홍일점 박은영 셰프의 캠핑요리를 기대했다. 

이에 '냉부' MC 안정환이 "그림이 이상하지 않겠나"라고 걱정하자, 안보현은 "그래서 고민했는데 둘이는 부담스러우실 것 같고 많은 인원이 함께 갈 수 있다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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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JTBC 제공.


연휘선([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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