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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키 크는 수술 결심?..“결혼 못한 거 168cm 키 탓” (‘미우새’)

OSEN

2025.08.10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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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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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미운 우리 새끼’ 허경환이 단신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작은 키’ 콤플렉스를 토로하며 허경환이 김준호와 함께 병원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경환은 “나는 진짜 진지하게 내 인생에 마지막으로 한 번 클 생각으로 왔다. 그래서 저는 오늘 상담받고 괜찮으면 바로 예약 할 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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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키 커지는 수술을 하려고 한다는 것. 허경환은 “진짜 어차피 키 작은 걸로 많이 해먹었고, 진짜 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결혼 못한 거 168cm 때문 일 수도 있다. 나는 마지막 노력을 해야 한다”라고 의지를 보였다.

이어 “최근에 소개팅도 키 때문에 힘들었다. 솔직히 걔들이 큰 것도 있지만 내가 너무 작은 것도 있더라. 위축됐다”라고 토로했다.

김준호는 “만약에 나도 오늘 너를 지켜보고 네가 수술해서 멀쩡하면 나도 고민해봐야겠다. 50살까지 169cm로 살았지만 175cm로 살아보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허경환은 “남들은 늦었다고 하는데 지들이 뭘 알아? 작아봤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int1023/@osen.co.kr

[사진]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박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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