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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첫인상 '꼴찌'에 동건 지목 “날라리 같아서”...솔직 폭로에 '폭소' ('돌싱글즈7')

OSEN

2025.08.1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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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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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돌싱글즈7’ 아름이 동건에 대해 “되게 잘 놀 것 같았다”며 첫인상으로 꼴찌로 꼽은 이유를 털어놨다.

10일 오후 방송된 MBN ‘돌싱글즈7’에서는 ‘직업 공개’ 직후 펼쳐지는 ‘1:1 라운딩 데이트’가 펼쳐졌다.

아름과 동건의 1대1 라운딩 데이트가 시작됐다. 아름은 “어떻게 여길 또 첫 번째 왔대?”라며 연이은 우연에 신기해했고, 동건 역시 “생각지 못한 일들이 계속 연속이어서 신기하다”라며 공감했다.

아름은 “나 오늘 (데이트) 진짜 재밌었다”고 말문을 열며, “돌싱하우스 와서 너랑은 진짜 안 친해질 거라고 생각했다”고 깜짝 고백을 했다. 이어 아름은 그렇게 생각한 이유에 대해 “맨 처음에는 되게 잘 놀 것 같았다”며 동건의 첫인상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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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은 동건과는 친해질 기회가 없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동건은 “내가 (너한테) 5위네”라며 아름의 첫인상 꼴찌 고백에 장난을 쳤고, 아름은 당황한 듯 웃음을 지었다. 동건은 “즐거웠어”라며 떠나려는 장난을 치기도.

아름은 “나는 오늘 마음의 변화가 조금 있었다”며 설렘을 표현했다. 동건 역시 마음의 변화가 있었다고 답하자, 아름은 “나한테?”라고 물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돌싱글즈7'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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