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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그만해!” 분노… 동건, 수하에 '이모' 호칭하다 혼쭐 ('돌싱글즈7') [순간포착]

OSEN

2025.08.1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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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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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돌싱글즈7’ 방송인 이혜영이 동건에게 따끔한 일침을 날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MBN ‘돌싱글즈7’에서는 ‘직업 공개’ 직후 펼쳐지는 ‘1:1 라운딩 데이트’가 펼쳐졌다.

수하와 동건의 1대1 데이트가 공개됐다. 앞서 수하는 동건을 첫인상 1순위로 꼽았던 터라 이들의 데이트에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분위기는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다.

요리를 잘하는 동건이 "앞으로 무슨 요리를 하면 좋을지 고민"이라고 말하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지혜는 "이런 얘기 왜 하냐"며 안타까워했다. 수하 역시 "식단만 생각하고 있네? 데이트보다 식단을 생각하고 있어"라며 어이없는 웃음을 지었다.

[사진]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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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건의 끝나지 않는 요리 얘기에 수하의 표정은 점점 굳어갔다. 결국 동건은 "너도 요리하는 거 좋아하는 것 같더라"며, "내가 아까 장난스럽게 오늘은 수하 이모가 (밥) 해줄 거야. 오늘은 수하 이모카세 나오는 날이니까"라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를 들은 이혜영은 “그만해!”라고 분노했고, 이다은 역시 “표정 관리 안 될 것 같다”며 안절부절못했다. 이혜영은 "요리할 때 도와달라는 거야?"라며 동건의 눈치 없는 발언에 분을 참지 못했다.

/ [email protected]

[사진] ‘돌싱글즈7' 방송화면 캡쳐


박근희([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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