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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서 규모 6.1 지진…건물 1채 무너져 4명 중 3명 구조
중앙일보
2025.08.1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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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간) 오후 7시 53분쯤 튀르키예 서부 내륙 발르케시르 부근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AFAD)이 밝혔다.
이번에 지진이 난 곳은 튀르키예 최대 도시 이스탄불에서 약 200㎞ 떨어져 있으며, 진앙은 북위 39.25도, 동경 28.07도, 진원 깊이는 11㎞다. AFAD는 이즈미르, 마니사, 이스탄불 등 주변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됐다고 밝혔다.
튀르키예 내무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으로 총 20건의 여진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5건이 규모 4.0∼5.0 사이로 파악됐다.
이제까지 24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 신디르기 마을에서 건물 1채가 무너져 매몰자 4명 중 3명이 구조됐고 나머지 1명은 수색 중이다. 튀르키예 보건부는 부상자 4명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전했다.
국영 TRT하베르 방송은 진동을 느낀 주민들이 주변 국립공원으로 대피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4월 23일에는 이스탄불 동남쪽 마르마라해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해 13초간 이어진 바 있다. 당시 시민 236명이 놀라 건물에서 뛰어내리거나 공황 발작을 겪었다.
지구를 둘러싼 지각 중 아나톨리아판 위에 위치한 튀르키예는 유라시아판, 아라비아판, 에게해판, 아프리카판 등 4개 대륙판에 둘러싸여 있다. 북아나톨리아 단층, 동아나톨리아 단층 등 주요 단층선을 따라 지진이 빈발한다.
튀르키예 동남부 시리아 접경 지역에서는 2023년 2월 규모 7.8과 7.5의 두 차례 강진이 덮쳐 약 5만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현예슬(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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