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는 지난 10일 “우리딸이 보는 엄마 아빠. 아빠는 머리숱 없고. 엄마는 볼터치가 강하네”라고 했다.
이어 “딸그림에 오랜만에 스킨십. 사이좋은부부”라며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딸이 그린 그림을 들고, 이지혜가 남편의 볼에 뽀뽀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한편 이지혜는 2017년 남편 문재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앞서 지난해 12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이지혜는 “남편이 짐처럼 느껴진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방송이 나간 뒤 그는 “엄청나게 따끔한 댓글들 정신 바짝 차리게 되네요. 조언 잘 받아들이고 잘 지내볼게요. 한 달 전 촬영했고 방송에 다 나오진 않았지만 상담받고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