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선미경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신보 새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승리의 카타르시스를 뿜어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2일 정규 4집 'KARMA'(카르마)와 타이틀곡 'CEREMONY'(세리머니)를 발매한다. 그간 선보인 콘셉트 포토 속 전 세계 뮤직 리그 에이스의 여유, 주인공의 위엄을 드러낸 이들은 10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승리의 짜릿함을 만끽하는 새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스트레이 키즈는 광활한 하늘을 배경 삼아 그룹을 상징하는 레드 컬러의 연막탄을 쏘아 올리고 승리의 축포를 터트렸다. 푸르던 하늘은 스트레이 키즈의 세리머니가 전 세계에 울려 퍼지듯 붉게 물들어 챔피언의 위풍당당한 귀환을 화려하게 비췄다.
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은 강렬한 액팅은 물론 'KARMA', 'CEREMONY'가 적힌 페이스 레터링 등 파워가 느껴지는 아이템을 활용해 최강자의 존재감을 새겼다. 승자의 여유로움과 최정상에서 맛보는 전율이 폭발하며 '원 앤 온리 TEAM SKZ'의 아우라를 보여줬다. 약 2년 만의 정규 앨범 'KARMA'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200' 6연속 1위 진입작 SKZHOP HIPTAPE(스키즈합 힙테이프) '合 (HOP)'(합 (합)) 이후 약 8개월 만의 신보이자 전 세계를 장악한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dominATE' 열기를 잇는 작품.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 방찬, 창빈, 한이 타이틀곡 'CEREMONY'를 비롯한 11트랙 전곡을 직접 완성해 '자체 프로듀싱 그룹'의 새로운 음악 세계를 펼친다. 화려한 출정식으로 선보일 챔피언의 증표, '글로벌 탑 아티스트' 스트레이 키즈의 네 번째 정규 앨범 'KARMA'는 오는 22일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각 기준 0시) 정식 발매된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