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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수필 신인상 발표…가작·장려상 각각 2편 선정
Los Angeles
2025.08.1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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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 11월 15일, 용수산
재미수필문학가협회(회장 한영)가 주관하는 ‘제20회 재미수필 신인상’ 입상자가 발표됐다.
올해는 아쉽게도 당선작 없이 가작 2편, 장려상 2편이 선정됐다. 심사는 박유니스 감사, 이현숙 이사장, 한영 회장이 맡았다.
한영 회장은 “올해 당선작은 없지만, 가작과 장려상 모두 고른 수준을 보여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다”며 “여행과 이민 생활, 의료계 경험 등 다양한 소재를 통해 수필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고 평했다.
가작에는 이성기 ‘별빛 아래서’, 이창범 ‘한 남자이기 전, 의사일 뿐’이 선정됐다.
이성기의 작품은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꺾이지 않는 조슈아 트리의 생명력을 감동적으로 묘사했다. 억센 조슈아 트리의 모습을 남의 터에 삶을 일구고 사는 이민자들의 삶을 세세히 조명한 점도 참신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창범의 작품은 한국에서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미국에 와서 종합병원의 인턴을 시작하는 독특한 소재가 눈길을 끌었다.
장려상은 김미래 ‘등대 닮은 바다’, 이숙현 ‘나는 반딧불’이 수상했다.
김미래의 작품은 바다를 천의 색과 감성으로 그려낸 서정적인 수채화 같은 글이며, 이숙현의 작품은 60세가 넘어 글쓰기를 시작한 신예 작가의 진솔한 고뇌를 담았다.
시상식은 오는 11월 15일 오전 11시, LA 용수산 1층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 (714)448-6908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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