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볼턴 “트럼프, 그 어떤 것보다 노벨 평화상 원한다”
중앙일보
2025.08.10 17:11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1기 행정부에서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존 볼턴이 10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성과를 평가절하하며 “그는 그 어떤 것보다 노벨 평화상을 원한다”고 비난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이날 미국 ABC방송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각국 분쟁 중재로 외교적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에 대해 “상황을 중대하게 바꿨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볼턴 전 보좌관은 지난 8일 백악관에서 체결된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평화선언과 관련해 “진짜 문제는 지난 몇 년간 러시아가 (분쟁의 핵심이던) 아제르바이잔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을 장악하게 허용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지난달 있었던 태국·캄보디아 중재에 대해서도 “그(트럼프 대통령)는 단순히 합의에 서명하지 않으면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위협했다”고 했다.
또한 지난 5월 인도와 파키스탄 간 무력 충돌 이후 휴전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공이 있었다는 분석에 대해선 “인도 정부뿐 아니라 인도 전체가 트럼프가 공을 차지하려 한 것에 대해 분노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노벨평화상에 대한 선망을 숨기지 않고 있다. 각국 정상들도 이를 의식해 추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아르메니아의 니콜 파시냔 총리와 아제르바이잔의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은 백악관 평화선언 직후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는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직접 노벨위원회에 보낸 추천 서한을 트럼프 대통령에게 전달했다.
대표적 매파 인사인 볼턴 전 보좌관은 1기 행정부 시절 대북 정책 등을 둘러싸고 트럼프 대통령과 갈등하다 경질됐으며 이후 대표적인 반(反)트럼프 인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영혜(
[email protected]
)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