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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사나, 지드래곤 열애설 후일담..“입 간질간질 했지만” (‘냉터뷰’)

OSEN

2025.08.1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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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지드래곤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뒤 4개월 만에 심경을 밝혔다.

최근 유튜브 채널 ‘일일칠-117’에는 ‘"얘기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사나의 말 못한 이야기 대방출..!’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사나는 ‘냉터뷰’를 진행하며 있었던 일을 회상하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특히 사나는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 태그로 이어진 열애설에 대해 4개월 만에 후일담을 털어놓기도.

[사진]OSEN DB.

[사진]OSEN DB.


사나는 “그날도 진짜 추억이었다. 진짜 급하게 하나둘셋 하고 모인 느낌이었다. ‘냉터뷰’가 아니면 절대 모일 수 없던 조합”이라고 입을 열었다.

특히 사나는 지드래곤과의 만남을 진행한 뒤 벌어진 열애설을 언급하며 “얘기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SNS에 제 계정이 올라왔다. 멤버들은 제 거에 나와주신 걸 아니까. 근데 촬영한 지 얼마 안됐을 때라 ‘냉터뷰’에 나왔다고 말할 수도 없고, 저도 입이 간질간질 했지만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한달 뒤에 나왔다”고 밝혔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 4월 트와이스가 콜드플레이의 내한공연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을 영상으로 공유한 뒤 사나의 계정만 태그해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지드래곤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가 6월 ‘냉터뷰’ 출연이 알려진 뒤 “‘냉터뷰’ 촬영 시점이 얼마 지나지 않을 차에 단순히 촬영 후 친근함의 표시로 사나의 계정을 태그했다. 초반에 해명하지 않은 이유는 ‘냉터뷰’ 출연이 스포일러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이었다”고 해명했다.

/[email protected]

[사진] OSEN DB, 영상 캡처


김채연([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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